* 본 포스트는 개인연구/학습 기록 용도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Biz] 임팩트 비즈니스


최근 사회적기업 및 기업의 공헌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기업의 목표는 ‘수익창출’이지만, 수단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CSV(공유가치창출) CSR과 CSV를 혼동하는데, 아예 다른 차원입니다. CSV는 ‘비즈니스 경쟁력 창출’을 위한 ‘전략’이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레버리지 포인트가 ‘사회문제 해결’인 반면, CSR은 기업의 ‘책임’이죠. 두 가지는 대체 불가능하고 오히려 상호 보완적입니다.”

기업에서 사회적 가치에 대한 투자로, 사회문제로 마케팅을 하는 코즈마케팅을 시행하거나 “대기업이 CSV에 투자하려니 조직이 무겁고 위험이 크다보니 비슷한걸 하는 벤처와 M&A를 통해 내재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사회혁신채권(SIB·사회성과연계채권)은 사회 문제가 발생하기 전 ‘예방’하는데 집중한다. 민간의 투자로 사회문제를 예방해 문제 해결에 대한 세금 지출을 더 많이 줄였다면, 그 절약한 일부를 투자한 민간에게 돌려주는 방식이다. 임팩트 투자는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곳에 사회·환경적 가치를 따져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도 대표는 “임팩트 투자는 30대 금융회사 중 안하는 곳이 없을 정도로 이 영역에서 가장 빨리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부와 같은 기존의 방식은 사회를 변화시키는 데 충분하지 않았다. 기업의 활동이 사회 변화에 도움이 되고, 사회 변화가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의미에서 ‘임팩트’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대답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60248.html#csidx7c9b74e8e51282fb1523435fd6ac613 < 어니스트 컴퍼니 >

미국 할리우드 미녀 배우인 제시카 알바는 2012년 초 어니스트 컴퍼니(The Honest Company)라는 회사를 창업했다.
친환경 기저귀를 비롯한 유아용품 10여종을 파는 이 회사는 창업 직후 벤처투자가들에게 2천7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사업적인 면에서도 성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그가 친환경 유아용품을 만드는 기업을 시작한 것은 자신의 육아 경험이 크게 작용했다.
첫 아이를 임신하고 나서 대부분 유아용품에 독성이 함유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 그는 개인적인 경험을 창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무독성 친환경 유아용 제품을 만들어 전 세계 엄마들에게 안심을 선물한 그는 그해 가장 창의적인 비즈니스인 100에서 17위,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가 10 등에도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고객맞춤형 서비스로 아기용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까지 더해 찬사를 받고 있다. 출산을 앞둔 임신부가 유아용품에 독성물질이 있다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보호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를 후원하며 사회적 기업가로 활동하는 ‘소셜임팩트비즈니스’ 모델의 하나를 보여준 것이다.

< 파타고니아 >

파타고니아는 주로, 아웃도어를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핫 한 브랜드인데요. 파타고니아 사명이 “우리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되, 불필요한 환경 피해를 유발하지 않으며, 환경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방안을 실행하기 위해 사업을 이용한다” 입니다. 비즈니스 목적이 아예 환경보호에 있다고 합니다. 파타고니아 실제 매장에 가보면 3층에는 옷을 고쳐입을 수 있도록 재봉틀과 옷을 고쳐주는 사람들이 있다 고 소개 했습니다. 또한, 파타고니아의 옷 모두 리사이클 소재로 실제 로고나 택에 “플라스틱 물병 4.8개 재생, 자투리면 118그램 재생 사용, 일반 면 비해 물 238리터를 절약 했습니다” 라고 써 있다고 합니다. 파타고니아는 옷을 만드는데 구스나 동물 털을 도축을 위해 죽은 동물들만 사용하지, 털을 강제로 뽑는 일을 일제히 하지않는다고 합니다. 환경보호와 함께 동물보호에도 힘쓴다고 합니다. 실제로 파타고니아는 환경보호에 좀더 영향을 끼치고자 전세계 환경단체들에게 파타고니아의 실적에 1%를 지원한다고 들어서 매우 놀랐습니다. 파타고니아의 앞으로의 비젼은 대기 온난화완화를 위해 작물개발을 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환경과 더불어 프로젝트를 완성할 것을 말했습니다.

< 러쉬 >

러쉬는, 할인-연예인홍보-포인트-1+1 같은 마케팅은 일절히 안하는 화장품 가게입니다. 오직 매장직원의 강렬한 스킨쉽과 친절한 설명, 테스트제품 마음껏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러쉬에는 일단, 비정규직이 아닌 모두 정규직이며 이외에는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쓴다 고 합니다. 러쉬는 네이키드 제품이 매장에 약 40% 부분이 차지 하며, 미세플라스틱의 여러 문제 때문에 샴푸는 비누화 시켜 만들며, 화장품 용기도 블랙팟 특수 용기로 재활용이 되는 용기를 사용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의 포장부분도 낫랩이라는 보자기나 재활용된 종이에 싸서 포장을 한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러쉬는 지구의날, 환경의날에 직접 거리에 나와 시위처럼 행진 한다고 합니다.

마리몬드 두손컴퍼니 에누마 베어베터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50622.010050742240001 http://gase.kr/web/se_news/5178

  • [스쿨 오브 임팩트 비즈니스] 제1강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 CSV 전략의 개념 http://futurechosun.com/archives/28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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